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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몬테크리스토 45회 재방송 줄거리 다시 보기 편성표 방송시간 회차 정보 kbs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45회 줄거리 다시보기

     

    KBS 제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이상보가 이소연의 위장 연애를 알게 되었다. 황가흔이 고은조란 것을 알게된 차보미는 "바로 오하라와 주세린이 한 행동을 밝혀내자"고 분노했지만 은조는 복수를 위해 잠시 참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임신한 별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말하지 않고 함구했다.

     

    황지나는 보미가 은조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게 된 것에 관하여 "차선혁도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며 불안감을 보였다. 
    그러나 은조는 "나는 황가흔이 되기로 한 날 고은조는 죽었다. 고은조로서 예전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지나는 "보미가 복수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당부했다.

     

    이러한 진실을 알게 된 차보미는 오빠 차선혁과 결혼한 오하라를 가증스럽게 생각했다. "내가 은조를 따라가서 죽으려던 너네 오빠를 말렸다"며 인연이라 말하던 하라는 자기자신이 가진 영화 의상이 고은조의 유품이었다는 걸 알게되고 주세린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라는 세린을 불러내어 소리를 치며 자신이 은조의 유품을 빼돌린 것을 말했다. 
    은조는 "오해 살 행동을 하지 마라"며 선혁에게 깊이 경고했지만 오히려 오하준과 사귀는 것에 의문을 보이며 걱정했다. 
    황가흔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끼는 선혁을 향해 은조는 "난 당신이 생각하는 죽은 첫사랑 아니다. 고은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은조의 아이를 죽게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 하라는 아들 훈에게 "너 꼴보기 싫으니 그만 울어라"면서 역정을 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선혁은 훈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별거를 하기 시작했다. 드레스를 꼼꼼하게 살펴본 세린은
     '동대문 여신 뭐 알고 있나?' 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은조가 황가흔 같다"는 차선혁을 보며 보미는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선혁은 훈이를 위해 회사를 휴가를 쓰고, 훈이는 은조를 불러 함께 시간을 보냈다.
     황가흔이 자신에게 다가온 것이 차선혁에게 보여주기 위한 위장 연애였다는 
    것을 알게되어 충격받은 하준은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표정이 어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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