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동영상 협박 cctv 카톡 공개

구하라 동영상 협박 카톡 공개 

구하라가 남자친구가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하라 동영상 협박 사건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A씨는 폭행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전 남자친구A씨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A씨와의 폭행사건은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구하라는 사생활비디오 협박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를 고소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구하라 전 남자친구A씨는 '연예계 퇴출'을 빌비삼아 구하라에게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해당 동영상은 30초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으로 전 남자친구A씨는 구하라에게 카톡으로 해당 영상을 전송했으며 영상을 확인한 구하라는 A씨에게 무릎을 꿇으며 애원했다고 합니다. 

구하라가 무릎꿇고 애원하는 영상또한 엘리베이터 CCTV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구하라는 동영상으로 협박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여자 연예인에게 이보다 더 무서운게 있느냐. 제가 낸 상처를 인정한다. 처벌을 받겠다. 하지만 그는 협박범이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구하라는 남자친구A씨에게 동영상 제보만은 안된다며 애원했지만 남자친구A씨는 디스패치에게 메일로 '실망시키지 않아요. 연락주세요. 지금 바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수는 없습니다'라고 메일보냈다고 합니다. 

전남자친구A씨가 동영상으로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A씨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A씨의 행동은 명백한 협박이며 범죄입니다. 

구하라 전남자친구A씨는 폭행 사건을 떠나 '리벤지포르노'논란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경찰은 A씨에게 성폭력 범죄와 관련한 항목을 추가해 수사 중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생활 관련 동영상으로 협박을 해놓고서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요구한 A씨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