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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추도식 환희 준희 이영자 홍진경 

    배우 故 최진실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사망10주기를 맞이 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서 사망 10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최진실 추도식 그리운 최진실 

    고 최진실의 사망 10기 추도식에는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군과 준희양이 함께했으며 어머니등 가족등과 이영자, 홍진경어머니, 정선희 , 주진우 기자등 지인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훌쩍큰 준희양과 환희군은 두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준희양은 엄마 최진실에 준비해온 편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최진실 팬클럽 연합회원들은 최진실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오는7일까지 '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을 주제로 사진과 영화 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진실은 2008년 세상을 떠났는데요. 당시 최진실의 사망 소식은 말할수 없을 정도 온 국민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었습니다. 





    국민배우로 사랑받던 최진실이었기에 그녀의 죽음은 더욱더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40세의 나이에 사랑하는 최환희, 준희 남매를 두고 떠난 그녀의 사망소식은 베르테르 증후군이 번질 정도로 파장이 컸습니다. 



    최진실의 사망이후 비극적인 소식이 또 한번 전해졌는데요.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 역시 누나의 뒤를 이어 2010년 사망했으며 전남편 조성민 역시 2013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故 최진영은 갑산공원에 누나 최진실과 함께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생전 고인과 각별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이영자는 매년 추모식에도 참석하며 가족처럼 최진실 아들 딸 보호자를 자처해 왔다고 합니다. 또한 홍진경 임창정 역시 두 자녀를 돌보아 왔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진실이 떠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녀의 작품과 연기는 많은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 영원히 기억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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