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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김현우 전여친 시위 금품갈취 논란 해명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되었던 김현우가 최근 금풀갈취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현우 시위 금풀갈취 논란 알아보기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방송으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최근 김현우 식당앞에서 1인 시위가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우가 운영하고 있는 '메시아' 식당앞에서 '금품 빼앗기고 농락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 음주운전 벌금 내달라 갈취, 수십 차례 계좌로 갈취, 명품 지갑과 그 안에 있던 현금 절도, 여성의 명품시계 잡혀서 돈 좀 달라고 권유'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고 합니다. 



    시위가 계속되자 김현우는 식당 영업을 중단했으며 김현우 관계자 측은 해명했는데요. 김현우 측근의 의하면 '해당 여성은 5년 잠시 교제했던 관계이며 지난 21일 가게로 남자가 찾아와 매니저에게 820만원의 이체증을 보여주며 김현우는 2000만원을 갚아야 한다'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어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일방적인 무차별적 주장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고통스럽다. 더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휴업을 결정했으며 협박 공갈 명예훼손및 영업 방해로 인한 손실과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형사 고발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현우측에서는 ' 전여자친구와 교제 하던중에도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있어 자살 소동을 벌인 경험이 있었기에 오죽 힘들면 지금 가게에 남자를 보내 이런 말을 하겠냐며 돈을 빌리지 않았지만, 달라는 대로 주자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5년전이면 꽤 오래전인데 황당하다''전 남자친구가 방송나오고 유명해지니 이를 악용하는 것이다' 라는 반응과 '사실이라면 실망이다'라는등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현우가 하트시그널에서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다 보니 이런일이 발생한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평범한 일반인였다가 방송출연후 사생활까지 언론에 노출되면서 심적 고통이 클거라 예상되는데요. 하루 빨리 이번 논란이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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